[비즈니스포스트] 우리은행이 모바일 전문은행 위비뱅크 서비스가 종료한다.
2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국내 최초 모바일 전문은행 위비뱅크 서비스를 7월 마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비즈니스포트와 통화에서 “위비뱅크 서비스를 종료하는 것이 맞다”며 “7월을 마지막으로 한다”고 말했다.
위비뱅크 업무는 향후 우리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우리WON뱅킹에서 이어간다.
위비뱅크는 그동안 중금리 모바일 대출 상품, 간편 송금 위비페이, 환전 서비스, 위비적금, 어린이용 채널 등을 운영해 왔다. 조윤호 기자
2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국내 최초 모바일 전문은행 위비뱅크 서비스를 7월 마치기로 했다.

▲ 우리은행은 7월을 마지막으로 국내 최초 모바일 전문은행 위비뱅크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 사진은 우리은행 서울 회현동 본점 앞.
우리은행 관계자는 비즈니스포트와 통화에서 “위비뱅크 서비스를 종료하는 것이 맞다”며 “7월을 마지막으로 한다”고 말했다.
위비뱅크 업무는 향후 우리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우리WON뱅킹에서 이어간다.
위비뱅크는 그동안 중금리 모바일 대출 상품, 간편 송금 위비페이, 환전 서비스, 위비적금, 어린이용 채널 등을 운영해 왔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