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방탄소년단(BTS)의 신곡이 나왔다.
빅히트뮤직은 9일 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새 싱글 ‘테이크 투(Take Two)’를 공개했다.
테이크 투는 지난해 단체활동 중단을 선언한 BTS의 두 번째 챕터를 주제로 삼은 노래다. 지난해 12월 그룹의 맏형 진이 입대하기 전 녹음됐다.
빅히트뮤직은 "BTS가 걸어갈 두 번째 길을 의미하는 동시에 지금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한 팬들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도 함께 걸어 나가자는 약속을 담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슈가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RM과 제이홉은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BTS FESTA 2023’은 1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진행된다. 임민규 기자
빅히트뮤직은 9일 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새 싱글 ‘테이크 투(Take Two)’를 공개했다.

▲ 방탄소년단(BTS)가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싱글 '테이크 투'를 9일 발표했다.
테이크 투는 지난해 단체활동 중단을 선언한 BTS의 두 번째 챕터를 주제로 삼은 노래다. 지난해 12월 그룹의 맏형 진이 입대하기 전 녹음됐다.
빅히트뮤직은 "BTS가 걸어갈 두 번째 길을 의미하는 동시에 지금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한 팬들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도 함께 걸어 나가자는 약속을 담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슈가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RM과 제이홉은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BTS FESTA 2023’은 1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진행된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