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광동제약이 비타민 음료 '비타500'의 칼로리 부담을 줄인 신제품을 선보였다.
광동제약은 7일 '비타500 제로(ZE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광동제약은 7일 제로칼로리 비타민 음료 '비타500 제로'를 출시했다. 비타500 제로 제품. <광동제약> |
비타500 제로는 기존 비타500 브랜드의 당류와 칼로리 함량을 '0'으로 낮춘 제품이다.
제품 포장은 활력을 상징하는 오렌지색 바탕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계승하고 반짝이는 은색 'ZERO' 문구를 삽입해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했다. 특히 10병 패키지에는 광동제약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이 삽입됐다.
편의점,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매장과 광동상회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광동제약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듯 60억 병 이상의 판매고를 돌파한 '비타500'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일상 속 활력을 책임질 것이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