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고객들의 은행 수수료 부담을 낮춘다.

NH농협은행은 2일부터 대표 모바일 앱 ‘NH올원뱅크’에서 타행 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 한다고 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2일부터 모바일 앱에서 타행 이체수수료 면제

▲ NH농협은행은 2일부터 대표 모바일 앱 ‘NH올원뱅크’에서 타행 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 한다고 1일 밝혔다. <연합뉴스>


이와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NH올원뱅크 고객은 2일부터 15일까지 해당 앱에서 이체 수수료 면제 관련 참거짓 퀴즈를 푼 뒤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선착순 3천 명에게 NH농협은행 카카오톡 캐릭터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응모자 1만5천 명 가운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선물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변화에 맞춰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 서고 사회공헌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