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 없이 마무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경상북도 포항시 남궁 있는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화제가 발생해 50분 만에 진압됐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화재 발생, 인명피해 없이 정상조업

▲ 27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포항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설비 해체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며 “인명 피해는 없으며 제품 생산과 관계없는 설비로 조업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