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호 하나생명 대표(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임직원들과 함께 2월23일 덕수궁에서 해설사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하나생명> |
[비즈니스포스트] 임영호 하나생명 대표이사가 전체 임직원들과 첫 외부 일정으로 덕수궁을 걸으며 대화를 나눴다.
하나생명은 임 대표를 비롯한 전체 직원들이 23일 덕수궁을 산책하는 행사를 통해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 대표가 1월 취임한 뒤 전체 임직원들과 함께 한 첫 외부 일정이다.
직원들은 조별로 나뉘어 문화해설사와 덕수궁 대한문과 중화문, 석조전을 돌아보고 역사적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 대표는 “임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며 원활한 소통이 조직 핵심인 만큼 건강하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늘 앞장서겠다”며 “빠른 속도로 변하는 금융환경이 더 큰 변화와 도전을 요구하는 만큼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회사의 장기성장 토대를 마련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2023년으로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