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그룹 계열사들이 주가를 높이기 위해 자기주식을 취득한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일 공시를 통해 각각 자기주식 약 500억 원, 250억 원 규모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두 기업 모두 2월2일부터 5월1일까지 증권사를 통한 장내매수로 자기주식 취득을 진행한다.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자기주식 매입은 셀트리온그룹이 바이오의약품과 케미컬의약품사업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하게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현재 주가 수준이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판단에서 결정됐다”고 말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지속해서 자기주식을 매입하고 있다.
지난해 셀트리온은 2535억 원 규모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850억 원 규모를 매입했다. 임한솔 기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일 공시를 통해 각각 자기주식 약 500억 원, 250억 원 규모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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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일 주가를 높이기 위한 자기주식 취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 기업 모두 2월2일부터 5월1일까지 증권사를 통한 장내매수로 자기주식 취득을 진행한다.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자기주식 매입은 셀트리온그룹이 바이오의약품과 케미컬의약품사업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하게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현재 주가 수준이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판단에서 결정됐다”고 말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지속해서 자기주식을 매입하고 있다.
지난해 셀트리온은 2535억 원 규모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850억 원 규모를 매입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