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교보생명이 12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놨다.
교보생명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람, 그리고 미래’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번 보고서가 교보생명의 지속가능경영 노력과 성과에 관해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해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2011년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놓은 뒤 올해로 12번째다.
교보생명은 보고서에 고객, 재무설계사, 임직원, 투자자, 협력업체·생태계 참여사, 정부·지역사회 등 6대 이해관계자에 관한 약속과 원칙, 주요 성과 등을 담았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ESG 거버넌스와 추진 로드맵과 주요 성과 등 ESG경영 추진 현황 등도 다뤘다.
기후변화, 디지털 등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경영과 디지털 전환 현황 등을 소개한 스페셜 리포트와 지배구조, 위험 관리, 윤리경영,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등 주요 이슈도 담겼다.
교보생명은 이번 보고서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과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에 따라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조윤호 기자
교보생명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람, 그리고 미래’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 교보생명은 21일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람, 그리고 미래'를 내놨다. <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이번 보고서가 교보생명의 지속가능경영 노력과 성과에 관해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해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2011년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놓은 뒤 올해로 12번째다.
교보생명은 보고서에 고객, 재무설계사, 임직원, 투자자, 협력업체·생태계 참여사, 정부·지역사회 등 6대 이해관계자에 관한 약속과 원칙, 주요 성과 등을 담았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ESG 거버넌스와 추진 로드맵과 주요 성과 등 ESG경영 추진 현황 등도 다뤘다.
기후변화, 디지털 등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경영과 디지털 전환 현황 등을 소개한 스페셜 리포트와 지배구조, 위험 관리, 윤리경영,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등 주요 이슈도 담겼다.
교보생명은 이번 보고서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과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에 따라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