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건설이 1553억 원 규모의 주거복합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DL건설은 케이티앤지와 대전 삼성동 주거복합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공시했다.
DL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대전 삼성동 112-1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9층 규모 공동주택 400세대와 오피스텔 25실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1553억3800만 원이다. 이는 2021년 말 기준 DL건설 매출의 7.73%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다.
DL건설은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DL건설은 케이티앤지와 대전 삼성동 주거복합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공시했다.

▲ DL건설이 대전 삼성동 주거복합건물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DL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대전 삼성동 112-1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9층 규모 공동주택 400세대와 오피스텔 25실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1553억3800만 원이다. 이는 2021년 말 기준 DL건설 매출의 7.73%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다.
DL건설은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