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전진상 지역아동센터의 노후시설을 보수 및 교체하는 ‘러브하우스’ 활동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건설, 서울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시설 개선 '러브하우스' 완료

▲ 이부용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 본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유성훈 금천구청장(오른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전진상 지역아동센터 노후시설 개선 활동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이번 활동으로 전진상 지역아동센터의 책상과 의자, 신발장 등 노후한 학습공간과 수납시설을 개선하고 보일러 설비 교체, 누수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앞서 2012년부터 건설사 특성을 살려 시설개선 사회공헌활동인 러브하우스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금천구에서는 2015년부터 꾸준히 아동센터 등의 시설개선을 지원해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