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미국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 대리점을 확보한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미국법인 엘앤케이스파인이 대리점 인수를 위한 460만 달러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엘앤케이스파인은 이번 자금을 바탕으로 대리점 8개를 직접 인수해 미국시장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근주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는 "앞으로 미국시장 경쟁력을 강화할뿐 아니라 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전략을 펼쳐 디지털 척추 임플란트 메이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2008년 설립된 뒤 척추고정장치와 척추 수술용 제품 등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한국 등에서 제품 허가를 받았다. 임한솔 기자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미국법인 엘앤케이스파인이 대리점 인수를 위한 460만 달러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미국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 대리점을 인수한다.
엘앤케이스파인은 이번 자금을 바탕으로 대리점 8개를 직접 인수해 미국시장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근주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는 "앞으로 미국시장 경쟁력을 강화할뿐 아니라 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전략을 펼쳐 디지털 척추 임플란트 메이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2008년 설립된 뒤 척추고정장치와 척추 수술용 제품 등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한국 등에서 제품 허가를 받았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