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부건설이 1253억 원 규모의 제조공장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동부건설은 하나머티리얼즈 아산사업장 2단지 신축공사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대지면적 3만3291㎡, 연면적 5만5974㎡, 건축면적 2만1109㎡ 부지에 지상 2층과 4층 규모의 제조공장 3개 동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1253억 원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8월31일까지다.
동부건설은 올해 4월 HY(옛 한국야쿠르트) 논산공장 증축공사도 수주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동부건설은 토목, 건축, 주택사업뿐 아니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실적을 쌓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 플랜트 분야에서 꾸준히 포트폴리오를 쌓아 시장 영향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동부건설은 하나머티리얼즈 아산사업장 2단지 신축공사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 동부건설 브로셔.
동부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대지면적 3만3291㎡, 연면적 5만5974㎡, 건축면적 2만1109㎡ 부지에 지상 2층과 4층 규모의 제조공장 3개 동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1253억 원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8월31일까지다.
동부건설은 올해 4월 HY(옛 한국야쿠르트) 논산공장 증축공사도 수주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동부건설은 토목, 건축, 주택사업뿐 아니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실적을 쌓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 플랜트 분야에서 꾸준히 포트폴리오를 쌓아 시장 영향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