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대우건설 본사에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우건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 진행

▲ 대우건설이 23일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발대식을 대우건설 본사에서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및 건설업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대우건설에서 실시하고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3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대학상권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인테리어  및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독립 유공자 후손 거주지 개선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은 대학생들이 건설업 관련 기획, 시공, 운영에 이르는 과정을 경험해 창의력과 실무능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기대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대학생들이 한 층 더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