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백화점그룹이 설립한 와인 수입·유통 계열사 비노에이치가 프리미엄 와인과 유기농 와인을 들여오며 사업을 본격화한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비노에이치는 최근 프랑스와 이탈리아 와이너리 10여 곳에서 와인 100여 종을 수입하는 계약을 맺었다.
비노에이치가 이번에 수입하는 와인은 대부분 프리미엄 와인과 유기농 와인이다. 이번 달부터 레스토랑과 와인바, 와인숍, 도매 유통업체 등에 공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3월 와인사업을 위해 비노에이치를 설립했다.
비노에이치 지분은 현대그린푸드 47%, 현대이지웰 43%, 현대드림투어 10% 등이다.
비노에이치는 5월 공정거래위원회 계열편입 신고를 마치고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로 합류했다. 조윤호 기자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비노에이치는 최근 프랑스와 이탈리아 와이너리 10여 곳에서 와인 100여 종을 수입하는 계약을 맺었다.

▲ 송기범 비노에이치 대표이사.
비노에이치가 이번에 수입하는 와인은 대부분 프리미엄 와인과 유기농 와인이다. 이번 달부터 레스토랑과 와인바, 와인숍, 도매 유통업체 등에 공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3월 와인사업을 위해 비노에이치를 설립했다.
비노에이치 지분은 현대그린푸드 47%, 현대이지웰 43%, 현대드림투어 10% 등이다.
비노에이치는 5월 공정거래위원회 계열편입 신고를 마치고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로 합류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