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경기도 시흥에서 5400억 원 규모 주상복합 건물을 짓는다.
현대건설은 웨이브오션시티와 시화MTV 거북섬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동 공동주택, 오피스텔, 판매시설을 조성한다.
계약금액은 5417억3600만 원이다. 이는 현대건설 2021년 연결매출의 3.0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51개월이다.
현대건설은 공사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및 계약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
현대건설은 웨이브오션시티와 시화MTV 거북섬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공시했다.

▲ 현대건설 로고.
이번 계약으로 현대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동 공동주택, 오피스텔, 판매시설을 조성한다.
계약금액은 5417억3600만 원이다. 이는 현대건설 2021년 연결매출의 3.0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51개월이다.
현대건설은 공사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및 계약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