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LB(에이치엘비)그룹 계열사 HLB사이언스가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한다.
HLB사이언스(옛 단디바이오사이언스)는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을 위해 신한금융투자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하반기 코스닥 이전상장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HLB사이언스는 패혈증 치료제 ‘DD-S052’,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DD-A279’ 등을 개발하고 있다.
DD-S052는 올해 안에 프랑스에서 임상1상이 시작될 것으로 계획됐다.
HLB사이언스는 DD-S052의 임상2상 진입을 전후로 다국적 제약사로 기술이전을 추진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임상을 글로벌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
박영민 HLB사이언스 대표이사는 "패혈증 치료제 임상1상 진입은 물론 내년 하반기 코스닥 이전상장과 기술수출까지 성공시켜 주주들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HLB사이언스(옛 단디바이오사이언스)는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을 위해 신한금융투자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 HLB사이언스 로고.
내년 하반기 코스닥 이전상장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HLB사이언스는 패혈증 치료제 ‘DD-S052’,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DD-A279’ 등을 개발하고 있다.
DD-S052는 올해 안에 프랑스에서 임상1상이 시작될 것으로 계획됐다.
HLB사이언스는 DD-S052의 임상2상 진입을 전후로 다국적 제약사로 기술이전을 추진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임상을 글로벌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
박영민 HLB사이언스 대표이사는 "패혈증 치료제 임상1상 진입은 물론 내년 하반기 코스닥 이전상장과 기술수출까지 성공시켜 주주들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