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마트가 마이크로바이옴(각종 미생물군의 집합체) 신약 개발기업 고바이오랩에 100억 원을 투자한다.
고바이오랩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이마트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고바이오랩은 신주 54만4960주를 1주당 1만8350원에 발행하기로 했다. 신주를 인수하는 기업은 이마트로 4월6일에 100억1만6천 원을 납입하기로 했다.
고바이오랩이 발행하는 신주는 4월20일에 상장된다.
고바이오랩은 이렇게 조달하는 자금을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위바이옴에 출자한다.
이마트는 앞서 고바이오랩과 건강기능식품 합작법인 위바이옴을 설립하고 건강기능식품사업에 진출했다.
고마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 고광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2014년 8월에 창업한 회사다. 남희헌 기자
고바이오랩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이마트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 고광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겸 고바이오랩 각자대표이사.
고바이오랩은 신주 54만4960주를 1주당 1만8350원에 발행하기로 했다. 신주를 인수하는 기업은 이마트로 4월6일에 100억1만6천 원을 납입하기로 했다.
고바이오랩이 발행하는 신주는 4월20일에 상장된다.
고바이오랩은 이렇게 조달하는 자금을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위바이옴에 출자한다.
이마트는 앞서 고바이오랩과 건강기능식품 합작법인 위바이옴을 설립하고 건강기능식품사업에 진출했다.
고마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 고광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2014년 8월에 창업한 회사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