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재 신한금융지주 브랜드홍보본부장(오른쪽)이 서울시 중구에 있는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
신한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조사에서 19년째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실시한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은행산업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되고 전체 업종 기업에서도 상위 30곳 안에 포함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해마다 주주가치와 직원 및 고객 만족도, 사회적 가치와 이미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한다.
신한은행은 고객 중심 은행 본업 실천, 지속가능경영, 취약계층 지원프로젝트 진행, 일자리 창출 및 금융교육,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지원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가치 경영과 함께 차별화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고객, 사회, 신한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