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광재 신한금융지주 브랜드홍보본부장(오른쪽)이 서울시 중구에 있는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실시한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은행산업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되고 전체 업종 기업에서도 상위 30곳 안에 포함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해마다 주주가치와 직원 및 고객 만족도, 사회적 가치와 이미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한다.
신한은행은 고객 중심 은행 본업 실천, 지속가능경영, 취약계층 지원프로젝트 진행, 일자리 창출 및 금융교육,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지원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가치 경영과 함께 차별화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고객, 사회, 신한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