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그룹,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경력직 특별채용 1월 말까지 진행

▲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블록체인·메타버스 분야 경력직 특별채용을 진행한다.

컴투스그룹이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관련 경력직을 모집한다.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메타버스분야 경력직 특별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블록체인 게임 개발 등 주요 신사업 추진과 관련된 인재를 뽑기 위함이다.  

블록체인 모집부문은 △게임금융설계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가상자산 사업담당 등이다. 

메타버스 모집부문은 △사업개발 △풀스택 개발 △기획(콘텐츠 및 서비스) △프로그래밍(클라이언트, 서버) △아트 등이다.

10일부터 31일 오후 2시까지 특별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접수가 이뤄진다. 지원자는 기본 인적 사항과 자신의 업무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등록만으로 접수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 심사와 1, 2차 면접으로 이뤄지며 언택트 기조에 따라 면접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별채용 전형에서는 사외 추천제도도 운영된다. 

컴투스 임직원이 아니더라도 채용 홈페이지 내 사외 추천 페이지를 통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할 수 있다.

채용이 성사되면 추천인은 200만 원의 보상금을 받는다.  

특별채용의 최종 합격자에게는 경력에 따라 게임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은 물론 입사와 동시에 일주일의 리프레시 휴가도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