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가 미국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시장에 진입한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COVID-19 At-Home Test)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가검사키트는 20분 이내에 오미크론, 델타 변이 등을 포함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확인해준다.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하며 만 14세 이상 누구나 코로나19 증상 발현 6일 이내에 직접 비강 도말을 채취해 사용할 수 있다.
주변 성인의 도움을 받을 경우 만 2세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다.
허태영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는 "최근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뛰어난 품질과 우수한 생산력을 바탕으로 미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에스디바이오센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COVID-19 At-Home Test)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 에스디바이오센서 로고.
이 자가검사키트는 20분 이내에 오미크론, 델타 변이 등을 포함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확인해준다.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하며 만 14세 이상 누구나 코로나19 증상 발현 6일 이내에 직접 비강 도말을 채취해 사용할 수 있다.
주변 성인의 도움을 받을 경우 만 2세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다.
허태영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는 "최근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뛰어난 품질과 우수한 생산력을 바탕으로 미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에스디바이오센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