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이 미국 진단기업에 진단기기 원재료 뉴클레오시드를 공급한다.

파미셀은 미국 써모피셔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과 뉴클레오시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파미셀, 미국 기업에 진단기기 원재료 뉴클레오시드 100억 규모 공급

▲ 파미셀 로고.


계약 규모는 102억 원으로 파미셀 2020년 매출의 26.9%에 이른다.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21일부터 2022년 12월20일까지다.

뉴클레오시드는 유전자의 기본 요소인 DNA 및 RNA를 구성하는 물질이다.

RNA 기반 백신 및 유전자 치료제, 바이러스 진단키트, 감염병 진단시약 등에 사용된다.

써모피셔사이언티픽은 다양한 진단기기를 개발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