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인사이트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디와이씨는 코스닥에 스팩상장돼 거래를 시작한다.
 
드림인사이트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디와이씨는 코스닥 스팩상장

▲ 드림인사이트 로고ㅗ.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8일 드림인사이트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드림인사이트는 디지털 광고대행사로 2010년 설립됐다. 2020년 매출 92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냈다. 하이투자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는다.

디와이씨는 한국제8호기업인수목적(스팩)과 합병해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디와이씨는 자동차용 동력전달장치 제조회사로 2000년 설립됐다. 2020년 매출 780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다.

한국제8호기업인수목적 주가는 13일 3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미적용된다”고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