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오른쪽)가 12월7일 ‘2021 한국의 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NS홈쇼핑 >
NS홈쇼핑은 7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경영 역량과 혁신활동을 총체적으로 진단해 부문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을 선정해 수여 하는 상이다. 1988년 처음 시작돼 이번이 34번째다.
지속가능경영부문 대상은 기업 활동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문제를 진정성 있게 해결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증진해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인정받는 기업에 수여된다.
NS홈쇼핑은 지속가능경영부문 대상을 2018년부터 4회 연속으로 수상했다.
NS홈쇼핑은 “식품 유통에 특화된 업력을 살린 친환경 활동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강화에 주력해왔다“며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협력사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만드는 상생 활동도 펼쳐왔다“고 말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시대적 변화에 적응을 넘어 변화를 선도하는 경영을 통해 사회와 고객, 협력사가 함께 지속성장하는 기반을 만들 것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하고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키워나가는 NS홈쇼핑이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