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연말을 맞아 영화관람권과 정기구독서비스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는 31일까지 ‘마이태크’를 신청한 고객 선착순 5만 명에게 평일·주말에 관계없이 영화를 7천 원에 볼 수 있는 쿠폰을 준다고 1일 밝혔다.
▲ BC카드는 연말을 맞아 영화관람권과 정기구독 서비스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마이태그는 BC카드가 종합금융 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고객별 특성과 소비패턴을 바탕으로 맞춤형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메가박스에서 페이북으로 결제하면 최대 5만 원까지 페이북머니를 적립해주고 BC바로카드 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는 메가박스 싱글콤보쿠폰을 제공한다.
생활필수품, 청소·세탁, 헬스와 관련된 정기구독 서비스를 BC바로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5천 원 할인해주는 행사도 15일까지 진행한다.
BC카드는 또 2022년 1월31일까지 전국 4만여 곳 중소 TOP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0%를 TOP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서거정 BC카드 마케팅본부장 전무는 “카드 기본 혜택에 마이태그 혜택까지 더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