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훗스퍼 구단 소속의 손흥민 선수와 여자 프로축구선수로 토트넛훗스퍼 위민 소속인 조소현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 손흥민 선수(왼쪽)과 조소현 선수(오른쪽). < AIA생명>
두 선수는 AIA생명의 홍보대사로 브랜드 캠페인과 사회공헌활동, 기업홍보영상 등에 출연한다.
손흥민 선수와 조소현 선수가 참여하는 동영상 콘텐츠는 AIA생명 소셜미디어와 AIA바이탈리티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흥민 선수는 “’더 건강하고, 더 오래, 더 건강한 삶‘을 추구하자는 AIA그룹의 메시지는 매일 축구를 하며 살아가는 저에게도 매우 중요한 자극이 됐다”며 “AIA생명 홍보대사로서 이러한 메시지를 함께 전하며 많은 분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조소현 선수는 “여자 프로 축구선수의 한 사람으로서 AIA생명과 함께 그동안 경험한 개인적 이야기와 과정들을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치열한 승부의 세계 속에서도 늘 마음 속에 새겼던 건강한 삶과 긍정적 마음가짐의 소중함을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AIA그룹은 토트넘 구단과 오랜 기간 성공적 글로벌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데 손흥민 선수와 조소현 선수가 AIA생명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선수가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에 신념을 지니고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고객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