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이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나보타 에스테틱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여하고 있다. <대웅제약> |
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 나보타 등 에스테틱(피부관리)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술방법을 알리기 위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행사를 열었다.
대웅제약은 27~2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나보타 에스테틱 심포지엄'에 의료진 70여 명이 참가해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 노하우 및 사례를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웅제약이 10월 선보인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에 관한 소개와 시술법 강의도 이뤄졌다. 브이올렛은 대웅제약에서 나보타에 이어 2번째로 출시된 미용의약품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심포지엄과 같이 의료진들이 최신 동향에 관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심포지엄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과 연구활동을 통해 의료진들을 위한 학습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대웅제약 에스테틱제품들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