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캐릭터 광고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협중앙회는 6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선보인 어부바 캐릭터의 세 번째 광고 ‘좋은 금융을 부르는 주문, 평생 어부바’가 누적 조회 수 1200만 건을 넘겼다고 23일 밝혔다.
 
신협중앙회 어부바 캐릭터 세 번째 광고, 유튜브 조회 1200만 넘어서

▲ 신협중앙회는 올해 6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선보인 어부바 캐릭터의 세 번째 광고 ‘좋은 금융을 부르는 주문, 평생 어부바’가 누적 조회수 1200만 건을 넘겼다고 23일 밝혔다. <신협중앙회>


이 광고는 신협 모바일뱅킹앱인 온뱅크에서 나온 어부바 지니가 왕자나 슈퍼맨이 되기를 꿈꾸는 아기 어부바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신협중앙회는 아기 어부바들의 소망을 이루어주는 어부바 지니를 통해 '모든 국민의 소망을 모두 이뤄주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는 의지를 비유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신협중앙회는 어부바 캐릭터를 향한 성원에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어부바 지니 망토 4종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2월12일까지 진행한다.

고객은 신협중앙회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지니 어부바’ 광고 또는 ‘나눔’ 광고를 시청한 뒤 매주 정해진 주제에 맞는 댓글을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박규희 신협중앙회 홍보본부장은 “올 하반기에 선보인 신협의 어부바 광고캠페인에 관한 관심이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평생 힘이 되겠다는 어부바의 기운을 전해 받아 저마다 꿈을 함께 이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