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이 한국GM 차량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부와 현금지원을 결합한 혜택을 내놨다. 

KB캐피탈은 한국GM과 11월 한 달 동안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차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콤보할부'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KB캐피탈, 한국GM 차량 할부와 현금지원 결합한 11월 혜택 내놔

▲ 쉐보레 트래버스. < KB캐피탈 >


KB캐피탈 콤보할부프로그램을 이용해 4900만 원인 트래버스를 구입하면 현금 할인 250만 원을 적용 받게 된다.

할부기간을 72개월로 하면 약 월 74만원(할부 금리 4.5%, 최소 할부원금 1천만 원 기준)에 트래버스의 주인이 될 수 있다.

할부와 현금지원이 결합된 콤보할부를 선택하면 스파크 30만 원, 말리부 180만 원, 트레일블레이저 50만 원, 트래버스 25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말리부와 트래버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다만 콤보 할인혜택과 3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은 중복이 불가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