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정부로부터 품질관리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넥센타이어는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뽑혔다고 9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뽑혀

▲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품질관리 및 지속적 혁신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올해에는 넥센타이어를 포함해 모두 29개 기업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넥센타이어는 창녕 공장의 품질시스템, 제품 개발 및 기술력, 고객만족, 신뢰성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품질혁신을 위한 활동, 타이어 방문장착과 렌탈서비스 등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 결과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