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가 30년 동안 써왔던 기업이미지(CI)를 바꿨다.
전국은행연합회는 4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연합회의 비전과 새로운 기업이미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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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연합회의 새로운 기업이미지. |
은행연합회는 “새로운 비전은 은행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은행연합회가 금융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연합회는 이 자리에서 약 30여 년 동안 써 왔던 기업이미지를 바꾸고 새로운 기업이미지를 도입했다.
새로운 기업이미지는 상승하는 디딤돌 모양을 형상화했다. 상승하는 디딤돌은 은행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은행연합회의 비전을 담고 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은행연합회의 새로운 비전과 기업이미지는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강화하는 등 효율적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