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LG시그니처 올레드TV가 독일 오디오와 비디오전문지 비데오(Video)의 호평을 받았다.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LG시그니처 올레드TV가 독일 AV전문지 비데오의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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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봉석 LG전자HE사업본부 부사장. |
LG시그니처 올레드TV는 화질과 디자인, 음질, 편의기능, 사용성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에서 1천점 만점에 918점을 받아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TV부문 최고점은 866점이었다.
비데오는 화질과 디자인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강점으로 꼽았다.
이 매체는 “TV업계에서 UHD와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통한 화질혁명이 시작되고 있는데 LG가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화질을 보여줬다”며 “올레드 패널 뒤에 덧댄 유리와 메탈 느낌의 사운드바가 디자인의 차이를 만들었다”고 호평했다.
비데오는 LG시그니처 올레드TV를 ‘최고제품’(Reference)와 ‘혁신제품(Innovation)’에 동시에 선정해 5월호 표지를 제품 사진으로 장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