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손바닥 왕(王)자 논란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여자들이 점도 보러 다닌다'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5일 밤 국민의힘 TV토론회에서 손바닥 왕(王)자 논란을 해명하던 과정에서 "아무래도 우리나라 여자들이 점도 보러 다니기도 한다. 나는 그런 이들을 잘 안 만난다"고 말해 또다시 논란이 됐다.
이날 윤 전 총장은 다른 후보들에게 왕(王)자와 관련해 집중공격을 받았다.
유승민 의원이 윤 전 총장과 역술인, 스님 등과 관계를 의심하는 질문을 하자 윤 전 총장이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실언을 한 것이다.
윤 전 총장은 홍준표 의원이 국제 망신이라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서는 "국민께 하여튼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이날 윤 전 총장의 손바닥에는 아무 글자도 써있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5일 밤 국민의힘 TV토론회에서 손바닥 왕(王)자 논란을 해명하던 과정에서 "아무래도 우리나라 여자들이 점도 보러 다니기도 한다. 나는 그런 이들을 잘 안 만난다"고 말해 또다시 논란이 됐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TV토론회 당시 왼손 손바닥 한가운데 왕(王)자를 그려놓은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연합뉴스>
이날 윤 전 총장은 다른 후보들에게 왕(王)자와 관련해 집중공격을 받았다.
유승민 의원이 윤 전 총장과 역술인, 스님 등과 관계를 의심하는 질문을 하자 윤 전 총장이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실언을 한 것이다.
윤 전 총장은 홍준표 의원이 국제 망신이라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서는 "국민께 하여튼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이날 윤 전 총장의 손바닥에는 아무 글자도 써있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