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쓰오일, 윤활유 생산 자회사 STLC와 손잡고 공동마케팅 추진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10-06 10:25: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쓰오일, 윤활유 생산 자회사 STLC와 손잡고 공동마케팅 추진
▲ 서정규 에쓰오일 국내영업본부장(왼쪽 3번째)과 신혁 STLC 대표(왼쪽 2번째)가 9월30일 서울 마포 에쓰오일 본사에서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자동차 윤활유 자회사 STLC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에쓰오일은 최근 자동차용 엔진오일과 윤활유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STLC와 전략적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모바일 플랫폼 ‘구도일Zone’을 기반으로 STLC의 엔진오일 제품 프로모션과 브랜드 홍보 등 다양한 제휴마케팅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번에 STLC와 협력하는 것은 금호타이어(타이어 구매/장착), 워시존(셀프세차), 마지막삼십분(주차대행), 모시러(수행기사), 오토스테이(자동세차), 카앤피플(출장세차)에 이은 7번째 제휴사례다.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주유 고객을 대상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과 제휴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자동차 관련 서비스업체들과 제휴를 확대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 고객들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만족할 수 있는 차량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