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7호가 11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씨엔알리서치와 합병안건을 의결한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7호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11월5일 서울 영등포구 NH투자증권 회의실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씨엔알리서치와 합병하는 ‘합병승인 결의의 건’을 의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7호는 이번 임시주총에서 합병 안건 외에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등도 함께 다룬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7호는 이날 씨엔알리서치와 합병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씨엔알리서치는 국내 1호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341억 원, 49억 원을 올렸다.
씨엔알리서치는 28일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7호와 합병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에 통과했다.
씨엔알리서치는 올해 안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7호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11월5일 서울 영등포구 NH투자증권 회의실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씨엔알리서치와 합병하는 ‘합병승인 결의의 건’을 의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씨엔알리서치 로고.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7호는 이번 임시주총에서 합병 안건 외에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등도 함께 다룬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7호는 이날 씨엔알리서치와 합병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씨엔알리서치는 국내 1호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341억 원, 49억 원을 올렸다.
씨엔알리서치는 28일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7호와 합병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에 통과했다.
씨엔알리서치는 올해 안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