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3.8%(4500원) 밀린 11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혼조, 한국조선해양 하락 두산인프라코어 상승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8%(450원) 내린 2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7%(1300원) 하락한 7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8월19일 두산그룹에서 현대중공업그룹으로 편입된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4.24%(500원) 상승한 1만23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92%(600원) 높아진 6만5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81%(400원) 오른 4만97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만725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