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VLGC) 2척을 수주했다고 해외언론이 보도했다.

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는 30일 “현대글로비스가 8만6천입방미터(㎥)급 LPG운반선 2척 신조 계약을 현대삼호중공업과 맺었다”고 보도했다.
 
해외언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글로비스 대형 LPG운반선 2척 수주”

▲ 현대삼호중공업 영암조선소.


트레이드윈즈는 이번 계약규모를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 선박들의 인도기한은 2024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