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코로나19 방역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3만 장 지원

▲ (왼쪽부터)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이 8월23일 서울시 영등포구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열린 마스크 전달식에서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지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마스크 3만2천 장을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를 여유있게 구비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사회 독거노인에게 중점적으로 지원된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