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모은 보험상품을 내놨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무배당 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무배당 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어린이 보장보험으로 재해장해, 재해골절과 입원, 수술, 암 진단을 보장하며 특히 입원 첫날부터 최대 10만 원까지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어린이에게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깁스나 화상, 특정 법정감염병진단을 보장받을 수 있고 감염병 진단비나 깁스 치료비의 경우 횟수 제한없이 보장된다.
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은 100세 만기 선택 가입 때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며 비갱신형 상품이기 때문에 처음 보험료 그대로 만기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30세 만기로 가입할 경우에는 합리적 보험료로 실속있게 보장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이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측의 설명이다.
자녀가 여러 명이라면 혜택은 배가 된다.
자녀 중 1명만 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자녀가 2명 이상일 경우 다자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녀가 2명이면 3%, 3명 이상은 5% 보험료 할인적용이 가능하다.
김정우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무배당 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은 고객수요를 우선적으로 생각해 꼭 필요한 기본적 보장 위주로 구성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