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MZ세대를 겨냥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롯데카드는 MZ세대의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돕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MZ세대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골프와 관련해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22일까지 골프존마켓에서 10만~70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7천~5만 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31일까지 AK골프에서 10만~70만 원 이상 결제하면 7천~5만 원을 바로 깎아준다.

롯데카드는 MZ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패션 플랫폼에서도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31일까지 지그재그에서 4만 원 이상 결제하면 4천 원을, 무신사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3천 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실속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위해 미디어 스트리밍(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및 생활요금 신규 자동납부 시 최대 3만5천 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30일까지 이벤트를 응모하고 미디어 스트리밍, 이동통신, 도시가스, 전기요금, 4대 사회보험, 아파트 관리비 등의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한 뒤 10월31일까지 납부하면 참가가 완료된다. 

분야별 신규 자동납부 1건당 5천 원씩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아파트 관리비를 포함해 2개 분야 이상을 신규 자동납부 하면 5천 원을 추가로 돌려준다. 

롯데카드는 디지털소비에 익숙한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온라인 ‘터치(TOUCH)’ 할인혜택도 준비했다.

터치 할인은 롯데카드 로카앱이나 홈페이지의 터치서비스에서 해당 혜택을 터치한 뒤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29일까지 SSG닷컴에서 3만 원 이상 앱카드로 결제하면 1천 원을, 쿠팡과 위메프에서 7만 원 이상 앱카드로 결제하면 1500원을 터치할인해준다. 

13일부터 29일까지 W컨셉/LF몰/이랜드몰에서 5만 원 이상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2천 원을 터치할인해준다. 31일까지는 G마켓과 옥션에서 7만 원 이상 앱카드로 결제하면 1500원을 터치할인 혜택을 준다.

31일까지 어바웃펫에서 5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5천 원을 터치할인해주며 4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터치혜택도 마련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이벤트를 통해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돕는데 주력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