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박성호 하나은행장이 을지로 본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은행> |
박성호 하나은행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하나은행은 박 행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국민 참여형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 행장은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캠페인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의미와 중요성을 임직원에 전하고 적극적 동참을 강조했다.
또 캠페인 참여 인증 게시글을 하나금융그룹 및 하나은행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에 올리며 외부에도 알렸다.
박 행장은 “하나은행 임직원은 물론 하나은행과 거래하는 많은 손님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며 “우리 사회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거리, 안전한 사회를 함께 조성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행장은 6일
류경표 한진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행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와 이주일 베올리아코리아 부사장을 추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