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AIA 바이탈리티 홍보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AIA 바이탈리티는 AIA생명에서 운영하는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 AIA 바이탈리티 브랜드 영상 이미지. < AIA생명 >
이 영상은 한 집안의 가장인 50대 남성, 40대 워킹맘, 30대 직장인 여성이 각자 AIA바이탈리티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AIA생명은 오늘의 건강한 선택이 더 나은 미래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AIA생명은 이번 영상을 제작하기 앞서 AIA 바이탈리티 실제 사용자들을 인터뷰했다.
이번 AIA 바이탈리티 브랜드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AIA생명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과 AIA생명이 새롭게 열은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A 바이탈리티 사용자들은 매일 또는 매주 걷기목표를 설정하고 바이탈리티 나이를 확인하는 등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바이탈리티 나이는 사용자의 운동 습관, 영양, 스트레스, 기초 건강 질문 등의 항목들을 종합 평가한 것이다. 사용자는 신체 나이와 비교해 본인의 건강 정도와 기대수명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14만6천 명 이상의 사용자가 지속적 건강활동으로 바이탈리티 나이를 평균 2.4세 젊게 만들었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AIA 바이탈리티 사용자들은 건강한 활동을 통해 본인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AIA생명은 더욱 많은 사람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고객맞춤형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