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키움증권은 7월12일부터 8월6일까지 최대 12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이크로 원유선물 신규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 키움증권은 7월12일부터 8월6일까지 최대 12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이크로 원유선물 신규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키움증권> |
마이크로 원유선물은 기존 서부텍사스산 원유선물의 1/10 증거금만으로 거래가 가능해 적은 증거금으로 기존 서부택사스산 원유선물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키움증권은 마이크로 원유선물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주유권 1만 원을, 매주 원유선물 거래량 상위 5명에게 현금 5만 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에 해외선물옵션 누적 거래량 상위 5명에게 100만 원을 준다.
이벤트 참가자는 이벤트 사이에 중복당첨이 가능해 최대 120만 원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다만 모든 이벤트는 마이크로 원유선물 1계약 이상 거래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외에도 비대면 계좌 보유고객이면 해외선물옵션 마이크로 수수료를 계약당 1.0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