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문화예술 콘텐츠회사 폴스타아트와 협업해 올레드TV에 탑재된 올레드 갤러리 애플리케이션에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하는 ‘K-파인아트’ 테마를 추가했다. |
LG전자가 올레드TV로 국내작가들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는 문화예술 콘텐츠회사 폴스타아트와 협업해 올레드TV에 탑재된 올레드 갤러리 애플리케이션에 국내작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하는 ‘K-파인아트’ 테마를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고객들은 별도의 가입 없이도 올레드 갤러리 애플리케이션에서 국내작가들의 작품 80점을 감상할 수 있다.
올레드 갤러리 애플리케이션은 올레드TV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서비스로 2017년형 올레드TV부터 제공된다.
올레드 갤러리 애플리케이션은 QNED 미니LED, 2018년 이후 출시된 나노셀TV 등 프리미엄 LCDTV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더 많은 작품의 감상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올레드 갤러리 애플리케이션에 폴스타아트 애플리케이션으로 연결되는 링크를 제공한다.
폴스타아트의 구독서비스에 가입하면 국내작가들의 작품 4천여 점과 매월 업데이트되는 신규작품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정성현 LG전자 HE서비스기획운영실장은 “더 많은 고객이 LG 올레드TV의 혁신기술과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예술분야와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