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30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3.23%(6천 원) 하락한 17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하락 많아, BGF리테일 3%대 내리고 GS리테일 2%대 올라

▲ BGF리테일 로고.


이마트 주가는 1.23%(2천 원) 내린 16만 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1.13%(1천 원) 빠진 8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 주가는 0.7%(2천 원) 낮아진 28만55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44%(400원) 내린 9만4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31%(300원) 빠진 9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1만4천 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GS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2.52%(950원) 상승한 3만8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0.51%(1천 원) 오른 19만6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22%(200원) 높아진 3만8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