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최고금리 18%대 이하 대출상품만 취급하기로 했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앞으로 연 최고금리 18.9% 이하 대출상품만 운용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법정최고금리 인하정책에 따라 최근 업계에서 도입하고 있는 19%대 최고금리상품보다 1%포인트가량 낮은 금리다.
이에 더해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금융당국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중금리대출상품을 강화하고 가계대출 문턱을 낮추는 등 서민금융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 금융당국의 서민금융 지원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선제적이고 실질적 정책을 수립해 운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앞으로 연 최고금리 18.9% 이하 대출상품만 운용하겠다고 11일 밝혔다.

▲ 상사인저축은행 로고.
법정최고금리 인하정책에 따라 최근 업계에서 도입하고 있는 19%대 최고금리상품보다 1%포인트가량 낮은 금리다.
이에 더해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금융당국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중금리대출상품을 강화하고 가계대출 문턱을 낮추는 등 서민금융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 금융당국의 서민금융 지원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선제적이고 실질적 정책을 수립해 운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