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대전현충원 묘역정비 봉사활동, 김윤식 "보훈행사에 적극 동참"

▲ 신협중앙회 봉사단이 6월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보훈의 달 기념 묘역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협중앙회>

신협 임직원들이 대전 현충원을 참배하고 묘역을 정비했다.

신협중앙회는 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보훈의 달 맞이 묘역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협 임직원 20명은 호국영령 추모비에 헌화 및 참배하고 태극기 꽂기, 환경 정화 등 묘역정비 활동을 펼쳤다. 

신협은 2012년부터 대전지역 사회공헌협약기관과 대전현충원 묘역정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협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훈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