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사장 허윤홍,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사장이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가 담긴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 GS건설>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사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허윤홍 사장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GS건설이 전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실천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기업·기관의 대표가 교통안전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SNS)에 올린 다음 후발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허윤홍 사장은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행사에 동참했다. 

허 사장은 다음 챌린지 캠페인 참여자로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 사장과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허 사장은 “GS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어린이집을 개원해 운영하고 공부방 지원사업을 하는 등 어린이들이 우리사회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노력해 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런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