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3일 오전 10시1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86%(700원) 상승한 8만2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현대차 기아 대폭 올라

▲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490조7161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SK하이닉스 주가는 2.34%(3천 원) 오른 13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95조3683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2위다.

네이버 주가는 36만7500원으로 2.23%(8천 원), 카카오 주가는 11만5500원으로 1.76%(2천 원) 각각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3.07%)와 기아(3.90%)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LG화학 주가는 1.93%(1만8천 원) 하락한 91만4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49%(1만2천 원) 내린 79만2천 원에, 삼성SDI 주가는 0.61%(4천 원) 밀린 65만 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1.69%)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