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국내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1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평가에서 타이어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이에 따라 2009년부터 13년 연속 타이어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의도 등 주요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앞으로도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글로벌기업으로 입지를 단단히 하겠다”고 말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관계구축 등을 바탕으로 최종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한다. 2004년 시작돼 올해로 18년째를 맞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