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친구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골프존 플러스샵 선물하기’ 서비스를 내놓았다. 

골프존은 27일 골프 이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거나 선물할 수 있는 골프존 플러스샵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골프존, 이용자가 원하는 상품 사거나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 내놔

▲ 골프존은 27일 골프 이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거나 선물할 수 있는 '골프존 플러스샵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골프존>


서비스 시용자는 선물 기능을 통해 지인의 생일이나 골프 관련 기념일을 챙길 수 있다. 

스크린골프 아이템뿐 아니라 커피 등의 모바일 기프티콘과 골프문화상품권·골프용품 등을 상황에 맞게 골라서 전달하는 것도 가능하다. 

골프존은 향후 여러 인기 브랜드와 협업해 한정판 컬래버레이션(공동작업) 상품을 출시할 계획도 세웠다. 

5월3일부터 31일까지 100% 당첨 룰렛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용자가 골프존 모바일앱을 통해 플로스샵을 방문하거나 선물하기 기능을 사용하면 룰렛을 한 차례 돌릴 기회를 받는다. 그 결과에 따라 4인 라운드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백두환 골프존 가맹사업부장은 “골프존 회원이 스크린골프 아이템을 활용해 더욱 재미있는 라운드를 즐기면서 플러스샵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골프 친구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프존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